제18회 대전국제만화영상전 (DICACO2009)

1) 시상 및 개막식
: 2009년 8월 1일 오후3시 대전컨벤션센터(DCC), 전시기간 8월 1-5일

2) 순회 전시행사
: 2009년 9월 4-9일 공주교육문화회관, 9월 10일 이후 한밭교육박물관 전시예정


국제만화영상원을 운영하는 임청산 공주대 명예교수는 제18회 대전국제만화영상전(DICACO2009)를 개최한다. 금년에는 “민속과 의상”을 주제로 삼아 67개국 572명의 작가들이 1,712점을 응모하여 347점의 수상작품을 선정하였다. 수상 작품 가운데 60여점을 전시하고, 수상작품도록인 <민속과 의상>에 400여점을 수록하고, 공주대학교 사이버국제만화영상관(www.dicaco.kongju.ac.kr)에 응모된 모든 작품을 탑재하여 전 세계인들이 감상하면서 즐기도록 한다.

제18회 대전국제만화영상전은 8월 1일~5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 전시실에서 개막전을 갖는다. 시상식 및 개막식은 8월 1일 오후 3시에 전시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또한 9월 4일부터 9일까지 공주교육문화회관에서 순회전을 개최하여 어린이와 청소년을 비롯한 일반 시민들에게 밝고 명랑한 선진 문화예술을 조장할 계획이다.

국내 최초로 유일하게 20여년간 개최해와 세계적으로 정평난 대전국제만화영상전(DICACO)은 해마다 70여개국 600여명의 중진작가들이 2,000여점의 응모작 가운데 350여점을 시상하는 국제만화전으로 참가국이 급증하고 있다. 작년 10월 28일에는 30,000여점을 탑재한 세계 최대의 공주대학교 <사이버국제만화영상관>을 개설하여 전 세계 네티즌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금년에는 수상 작품으로 <전동역 국제만화로>와 <서대전역 상상갤러리>를 조성하여 매스컴을 비롯한 시민들의 화제꺼리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예년보다 12개국이나 많이 참가하여 앞으로 기대가 예상된다. 유머와 시사성을 겸비한 작품이 우수상에 대부분 선정되었는데 특히, 주제를 살린 작품이 주목받고 새로운 경향의 실험적 작품에 관심을 끌었다. 어느 해보다도 오락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수상작품들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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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대학교 사이버국제만화영상관(www.dicaco.kongju.ac.kr)의 방대한 자료는 아이디어 발상, 선묘 연습, 채색 활동, 캐릭터 제작 등의 창작활동에 에 좋은 자료가 됩니다.